권명호(울산동) 국회의원은 지난달 31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현대엔지니어링 김준식 상무를 만나 동구 화정 엠코타운 브랜드 변경 문제를 논의하고 주민들의 입장을 전달했다.권 의원은 “조선산업 침체 등으로 동구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는 등 여건이 좋은 상황은 아니다”며 “엠코타운 브랜드 변경 등과 관련해 입주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원만하고 신속히 협의해 좋은 결과를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준식 상무는 “브랜드 변경 문제로 입주자대표회의와 지속 협의중이며, 원만한 결과 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감성거리축제 25일 ‘왕생로 아트온 페스티벌’ 대운산 야영장 임시 개장, 내년 1월부터 유료로 전환 프로야구 2군 구단, 울산시 창단 공식화
주요기사 현대차, 울산에 국내 첫 수소연료전지 공장 더 쌀쌀해진 주말, 두꺼운 겉옷 필수 미중, 대중관세 10%p 인하·희토류 수출통제 유예 합의 트럼프, 李대통령에 “협상 제일 잘한 리더” 김두겸 울산시장, 韓美 관세협상 환영 “수출기업 활기 기대” 울산 주력 제조업에 인공지능 접목 본격화
이슈포토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