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진 바다소리길 조성 등 권명호 특교세 7억원 확보
상태바
방어진 바다소리길 조성 등 권명호 특교세 7억원 확보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0.08.05 2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명호(울산동) 국회의원은 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동구 방어진 바다소리길 조성사업’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방어진 바다소리길 조성사업은 방어동 화암항 일원에 국비 70억원, 지방비 30억원 등 총 100억원을 투입해 해안테마길, 바다체험공간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낙후된 어촌시설 현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내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