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호(울산동) 국회의원은 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동구 방어진 바다소리길 조성사업’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방어진 바다소리길 조성사업은 방어동 화암항 일원에 국비 70억원, 지방비 30억원 등 총 100억원을 투입해 해안테마길, 바다체험공간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낙후된 어촌시설 현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내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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