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총 3개 사업으로 △우정도서관 조성 3억원 △중구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1억2000만원 △재난 예·경보 시설설치 3억원 등이다.
박 의원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어난 만큼 관련 시설의 필요성도 커졌다”며 “올해 11월 반려동물 놀이터가 완공되면 올바른 펫티켓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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