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중구지역자활센터는 지역 5개 자활센터 중 중구만 유일하게 공간 협소로 인해 6개 자활근로사업단이 각각 다른 건물에서 운영돼 어려움이 따른다고 호소했다.
또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의 임금 수준 열악 등에 대해서 개선을 요구했다.
김시현 의원은 “어려움을 지금 당장 해결하기엔 많은 예산과 법령 개정이 필요하다”며 “시·구·군 관계 부서와 함께 검토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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