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범수 의원은 “UNIST가 개교 11년 만에 약 1조5000억원이 투자돼 인공지능(AI), 바이오, 산재전문공공병원, 이차전지 에너지 분야 등을 선도하며 대한민국 최고 수준을 넘어 세계적인 과학기술 혁신역량을 지닌 과기원으로 자리매김했다”며 “UNIST가 단기간에 세계적인 대학이 된 배경에는 울산시가 해마다 100억원씩, 울주군이 해마다 50억원씩 아무 조건 없이 지원한 것이 결정적인 힘이 됐다. 앞으로 대한민국과 울산발전을 위한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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