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들은 △고등학교 의무교육에 따른 새마을지도자 자녀장학금 조례 변경 △2021년도 새마을회 운영비 및 승강기 교체 예산 지원 △구·군 새마을문고 활성화 및 지원강화 등을 건의했다.
또 새마을회가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명살림 국민운동’과 관련해 오는 2022년까지 시민의 약 10%인 11만여명이 동참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고호근 의원은 “울산의 국민운동을 이끌어 가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울산시 새마을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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