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기 의정자문위원은 지난 2018년 9월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추천한 학계, 산업계, 교육계, 시민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로 새롭게 구성됐다.
행정자치, 환경복지, 산업건설, 교육 등 4개 분과, 20명의 위원으로 꾸려졌다.
7대 하반기 의회와 함께 2년 임기 동안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과 대안의 제언,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박병석 시의장은 “의정 자문위원의 경험과 경륜, 열정과 패기가 의정 활동의 순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의정 발전이 울산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마음으로 전문가로서 가감 없는 제언을 부탁하며, 의정자문위원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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