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위험물안전관리자 타 지역 비해 적지 않아”
상태바
“울산 위험물안전관리자 타 지역 비해 적지 않아”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0.08.26 2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市, 2575명 선임 밝혀
울산시는 위험물안전관리법상 위험물안전관리자가 지역에 2575명 선임돼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타 시도에 비해 지역 안전관리자가 부족하지 않은지 물은 시의회 김성록 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관련법상 제조소 등마다 위험물 취급에 관한 자격이 있는 자를 위험물안전관리자로 선임해 안전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시는 특히 “소방청의 석유화학단지 안전관리자 현황을 봐도 울산에는 위험물 국가기술자격증을 소지한 안전관리자가 2018명으로, 충남 대산 임해공단(305명),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659명) 등에 비교해도 안전전문기술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안전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강조했다.

이왕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