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의원 등은 이날 회의에서 당내 중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 감시센터, 코로나 사태로 우울증 등을 치료하는 심리관리지원센터, 소상공인 임대료, 세금 등 금융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하는 안건과 소상공인 대상 긴급생존지원금 지급 추진, 소상공인 자녀들에 대한 학자금 지원,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누락자 실태조사 및 조속한 지급 등을 촉구하는 안건 등을 처리했다.
권 의원은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한 것은 이해하지만 업장 규모나 매출 등 특성에 따라서 구분하지 않는 것은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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