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 전국민고용보험 울산본부 출범
상태바
진보당 울산시당, 전국민고용보험 울산본부 출범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0.09.08 2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진보당 울산시당은 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전국민고용보험 울산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다.
진보당 울산시당(위원장 방석수)은 8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진보당 제대로 된 전국민고용보험 울산운동본부’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국민고용보험 울산운동본부는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들의 삶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 등으로 꾸려졌다. 김종훈 전 국회의원이 본부장을 맡았다.

진보당 전국민고용보험 울산운동본부는 “일하는 사람 모두를 보호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전국민고용보험 도입 운동에 돌입한다”며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노동자, 프랜차이즈, 자영업자 등 고용보험 사각지대 당사자들의 의사와 요구를 모아 제대로 된 전국민고용보험이 도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