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이미영 의원은 지난 18일 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재능시낭송협회 울산지회, 한국문화예술원, 한국시낭송울산연합회, 경담문화클럽, 남미숙시낭송아카데미 등 지역 시낭송모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 낭송 예술문화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시낭송이 공연·문학·음악 등의 분야에 속하지 않다보니 활동에 어려움이 많다”며 “시낭송이 하나의 예술분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용 문화공간 확보 등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이미영 의원은 “시낭송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예술콘텐츠”라며 “시낭송 문화가 소외되지 않고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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