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황세영 의원은 23일 울산문화예술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시립예술단 노조와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울산시립예술단 노조 박원우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에서 울산시립예술단 발전을 위한 사무국 구조개선 방안, 시립합창단 지휘자 인선문제, 단체협약 체결 등을 논의했다.예술단 노조는 “단원들이 잦은 근골격계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정기검사와 협력병원 지원 등이 필요하고, 처우도 개선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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