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기술인의 날 지정 등
장인회 활성화 방안 논의
장인회 활성화 방안 논의

최고장인회 김경란 회장, 기능올림픽 선수협회 양지호 회장, 이강희 품질명장회장 등 장인회 관계자들과 관계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고장인회 활성화 방안으로 울산박물관 내 명장의 전당 등재와 최고장인 선정 시 장인회 참여기회 확대, 기술인들이 함께하는 울산 최고숙련기술인의 날 지정 등을 요청했다.
이시우 위원장은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분들은 오랜 기간 자신의 분야에서 끊임없이 지식과 기술을 갈고 닦아 온 산업수도 울산의 버팀목”이라며 “숙련기술인들의 우수한 기술과 현장경험이 단절없이 후배들에게 전수되고 이들이 미래 성장동력 산업의 주축이 될 지역인재로 커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게 중요한만큼 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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