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의회 손종학 부의장, 김선미·백운찬·김성록·장윤호 의원 등도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아이들에게 자연친화적 환경교육과 농촌 및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학교 텃밭 교육이 필요하다”며 “지역차원의 확대가 필요하고, 관에서 먼저 기반을 마련하고 민이 함께 운영하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윤덕권 의원은 “학교 텃밭 활성화는 우리 아이들이 교육현장에서부터 농업과 친숙해지고 자연친화적 인성도 함양할 할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며 “지속가능한 학교 텃밭 조성과 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계부서에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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