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영 시의원, 젊음의 거리서 상인들과 소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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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영 시의원, 젊음의 거리서 상인들과 소통 간담회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0.10.0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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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 황세영 의원은 6일 중구 젊음의거리 상인회 고객지원센터를 방문해 중구 성남동 일대 교통대책 및 강북로 나들문 신설 관련 주민 소통 간담회를 가진뒤 현장을 둘러봤다.

울산시의회 황세영 의원은 6일 중구 젊음의 거리 상인회 고객지원센터에서 주민소통 간담회를 마련했다. 젊음의 거리 김병인 상인회장과 임원, 성남동 주민, 울산시·중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최근 대단위 아파트 및 고층건물 건립, 재개발 등으로 성남동 일대 교통체증이 가중되고 있지만 구시가지에서 강변으로 갈 수 있는 차선이 부족하다”며 “옛 중부소방서 일대는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가 발생해 대책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주민들은 또 강북로 나들문 신설 등을 건의하며 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황 의원은 “구도심에 대한 교통영향평가와 연구용역 등 자료를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다각도로 협의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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