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4차산업경제포럼, 첫 간담회 열고 연구방향 논의
상태바
울산시의회 4차산업경제포럼, 첫 간담회 열고 연구방향 논의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0.10.29 2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4차산업 경제포럼(회장 김성록 의원)이 29일 김성록 의원실에서 4차산업 경제포럼의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하는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4차산업 경제발전 방향 정립과 실물 경제 활성화 방안, 차후 세미나 행사 주제 선정 및 세부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시민단체 및 연구단체와 강연회, 포럼, 세미나, 토론회 등 다양한 형식으로 협업하며 연구 활동의 내실화를 기하기로 했다.

김성록 회장은 “울산시의 노동집약 산업의 구조적 문제점 해결과 지식 서비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차산업 경제포럼은 울산 신성장 동력 발굴과 성장,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 신설된 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김성록 회장을 비롯해 장윤호 의원, 백운찬 의원이 활발하게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이형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 중구 ‘B-15 조건부 의결’ 재개발 본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