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경제부시장 등과 울산지역 국비 증액 협의
상태바
서범수, 경제부시장 등과 울산지역 국비 증액 협의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0.11.04 2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서범수(울산울주) 국회의원은 4일 국회에서 울산시 조원경 경제부시장 및 예산 담당자들과 울산 관련 국비 예산 증액 협의(사진)를 진행했다.

조 경제부시장은 국회에 제출된 2021년도 정부예산안 중 울산과 관련해 증액이 필요한 사업으로 함양~울산고속도로 건설, 울산신항 개발, 청량~옥동 국도 건설,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지원, 울산 게놈서비사산업규제자유특구 사업, 산재특화 스마트헬스케어 연구센터 설립 등 20여개를 꼽았다. 현재 정부안에 반영된 5511억원에 이어 약 1400억원 안팎의 증액이 필요하다. 서범수 의원은 “지역 관련 예산 및 증액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