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경제부시장은 국회에 제출된 2021년도 정부예산안 중 울산과 관련해 증액이 필요한 사업으로 함양~울산고속도로 건설, 울산신항 개발, 청량~옥동 국도 건설,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지원, 울산 게놈서비사산업규제자유특구 사업, 산재특화 스마트헬스케어 연구센터 설립 등 20여개를 꼽았다. 현재 정부안에 반영된 5511억원에 이어 약 1400억원 안팎의 증액이 필요하다. 서범수 의원은 “지역 관련 예산 및 증액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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