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의원은 지난 6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지난 국정감사 당시 탁월한 문제 제기와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국가 발전과 민생정치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20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패를 받았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서 의원은 지자체 행사 수주 문제, 개천절 집회 경찰 과잉대응, 선심성 해외연수, 전별금 관행, 마스크 수의계약 등 지자체의 예산낭비 실태, 고층건물 소방특별조사 내실화 요구 등 현장감 있는 문제 제기와 정책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범수 의원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국민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고, 무엇보다 정부의 실정에 대해 보다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진심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해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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