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의원, 국토위 국감 우수의원에 선정
상태바
박성민 의원, 국토위 국감 우수의원에 선정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0.11.17 2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성민(울산중)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병욱)으로부터 2020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17일 상패를 받았다.
박성민(울산중)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병욱)으로부터 2020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17일 상패를 받았다.

박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국감에서 휴게소의 무리한 직영전환으로 인한 입점업체 강제 퇴출 문제를 지적하고 정부 정책에 무조건 따르기 보다 기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 개발을 주문하는 한편 철도공사의 방만 경영을 지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지역구인 울산 중구를 비롯한 전국 혁신도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정부 정책을 주문하고 야음근린공원 문제 등 지역과 대한민국 전체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제를 국감에서 제기했다.

박성민 의원은 “8년간의 구청장 재직 경험을 바탕으로 첫 국정감사를 정신없이 치러 냈는데,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감사하다”며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이 국민들과 지역민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