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주영)는 울산시민의 자활사업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020 울산형 자활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했다.
상금은 300만원으로 대상 100만원, 최우수 50만원, 우수 25만원, 당선작 10만원 등이다.
총 43편의 아이디어 상품 가운데 9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을 비롯한 우수상에 대한 작품 발표를 통해 울산의 자활사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한 번 더 모색할 수 있는기회가 되기도 했다.
박주영 울산광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울산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울산형 자활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황리 진행될 수 있었다"라며 "현재 울산시민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시기지만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라고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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