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원전건설 추진’ 관련 특검 실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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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원전건설 추진’ 관련 특검 실시해야”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0.11.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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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의원 논평 내고

산업부 삭제문건 포함 의혹

회담 이면합의 여부 규명 촉구
김기현(울산남을·사진) 국회의원은 23일 논평을 통해 “산업부가 지난해 10월 감사원의 월성 원전 1호기 감사 기간 삭제한 내부 문건 444건 중 ‘북한 원전 건설 추진’ 보고서가 포함됐다는 의혹이 있는데, 특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의혹이 사실이라면 ‘제2의 대북송금’ 사건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매우 큰 국기문안 사건”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의원은 “문건 작성 시기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1차 남북 정상회담 직후이자 2차 정상회담 직전”이라며 “이것은 현 정권이 남북정상회담 성사를 댓가로 맺은 이면합의에 의한 것으로 의심할 수 밖에 없고, 특검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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