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전 부의장, 중구문화원 신축 공로 감사패
상태바
정갑윤 전 부의장, 중구문화원 신축 공로 감사패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0.11.24 2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이 24일 울산 중구문화원 신축의 공로를 인정받아 박문태 중구문화원장으로부터 공로패을 받았다.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은 24일 울산 중구문화원 신축의 공로를 인정받아 박문태 중구문화원장으로부터 공로패을 받았다. 정 전 부의장은 지난 2018년 9월 중구문화원 건립사업과 관련된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하며 중구문화원 건립사업 추진에 물꼬를 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전 부의장은 “국회 활동 당시 특교세 10억원을 확보해 시작된 사업이 오늘의 결과를 맺어 남다른 감회를 느낀다”며 “울산이 문화도시로 성장하는데 막중한 역할을 맡고 있는 중구문화원이 신축 이전 됨에 따라 원도심 중구가 다시 한 번 울산 문화의 중심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 중구 ‘B-15 조건부 의결’ 재개발 본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