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직무배제 국정조사 추진”, 국민의힘 울산시당, 1인 피켓 시위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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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직무배제 국정조사 추진”, 국민의힘 울산시당, 1인 피켓 시위 벌여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0.11.2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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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김기현·박성민 등
▲ 박성민 국회의원이 28일 태화루 사거리에서 검찰총장 직무배제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서범수)은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에 대한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1인 피켓 시위를 실시했다.

이번 1인 피켓 시위에는 서범수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기현·이채익·박성민·권명호 국회의원 및 박대동 북구당협위원장, 시·구·군의원이 참여했다.

추미애 장관의 폭정과 문재인 대통령의 침묵에 분노한 당원·당직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1인 시위자들은 ‘문정권, 무엇을 숨기려고 이렇게까지? 검찰총장 직무배제 국정조사로 진실을 찾겠습니다’ ‘참 무서운 침묵전문가! 문재인 대통령, 사상 초유의 검찰 짓누르기. 무엇이 두려운 것일까?’ 등을 적은 피켓을 들고 검찰총장 직무배제 국정조사 추진을 주장했다.

시당은 지역별 거점장소에서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가는 한편, 거리현수막 게첩과 SNS 활동 등을 통해서도 국정조사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할 방침이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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