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울산북) 국회의원은 울산 북구 강동중앙공원 시설개선사업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강동중앙공원에는 총 사업비 12억2000만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전망대, 미로정원, 어린이놀이시설, 경관조명, 그늘막 등 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상헌 의원은 “강동중앙공원은 강동산하지구 주민들의 문화중심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 중심지이자 앞으로 더욱 발전할 강동관광단지 개발과 연계해 누구나 찾고 싶은 공원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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