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시의원, 요양병원 집단감염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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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시의원, 요양병원 집단감염 대책 논의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0.12.0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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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관리담당사무관 참여

우수 지자체 사례 등 공유
▲ 울산시의회 이미영 의원은 9일 의회에서 울산시 관계자와 관내 요양병원 집단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시의회 이미영 의원은 9일 의회에서 울산시 조은진 의약관리담당사무관 등과 관내 요양병원 집단 감염과 관련한 향후 대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와 관련해 요양병원 우수관리 지자체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감염 확산 방지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미영 의원은 “지금까지 울산시가 요양병원에 대해 자발적 코로트 격리, 신규 산벙인 및 입원자 코로나 진단검사 의무화 등 방역을 추진했지만 이번 요양병원 집단 감염으로 공든 탑이 무너진 느낌”이라며 “앞으로 실질적은 대응을 위해 인력을 한시적으로 늘려서라도 월 1회정도 이뤄지는 요양병우너 현장방문을 주 1회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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