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학 부의장, 카페 영업금지 피해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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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학 부의장, 카페 영업금지 피해상황 점검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1.01.1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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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聯 울산지부와 간담회

개선대책 울산시 등에 요청
▲ 울산시의회 손종학 부의장은 14일 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전국카페사장연합회 울산지부, 시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카페사장연합회 울산지부 현안 의견청취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시의회 손종학 부의장(환경복지위원회)은 14일 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전국카페사장연합회 울산지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매장 영업금지 등 피해 상황 청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국카페사장연합회 울산지부 회원들은 “지난해 12월8일 이후 두 차례나 매장 영업 금지가 연장돼 매출이 곤두박질치고 있다”며 “모든 카페들은 잠정 휴업상태에 있어 일반음식점과의 형평성을 고려한 방역지침과 생계대책을 정부에 건의해달라”고 요청했다.

손종학 부의장은 “업종에 따라 제한사항이 달라지다 보니 형평성 문제가 끊임없이 거론되고 있다”며 “관계부서 등과 협의하고 울산시를 통해 개선방안과 대책을 중앙부처에 요구하는 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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