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찬 울산시의원, 순국 100주년 박상진 의사 동상 교체 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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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찬 울산시의원, 순국 100주년 박상진 의사 동상 교체 문제 논의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1.01.2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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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은 25일 박상진 의사 생가 및 역사공원을 점검했다.

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은 25일 임채오 북구의장, 이주언 북구의원, 우리역사바로세우기운동본부 류복수 대표 등과 순국 100주년을 맞은 박상진 의사 생가 및 역사공원을 점검하고 박상진 의사 동상 문제를 논의했다.

백 의원은 오는 8월11일 고헌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릴 현장을 지역구 의원 및 주관단체 관계자와 직접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날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백 의원은 “박상진 의사의 민족관과 업적을 상기하며 의사의 겨레사랑, 민족정신을 되살려야 한다”며 “그의 용맹함과 의열정신을 이어 받아 제대로 된 역사로 오늘과 내일을 잇는 것이야 말로 오늘을 사는 후손으로서 당연한 책무이자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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