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 울산 소상공인 위한 특별지원 강구를”
상태바
“LH공사, 울산 소상공인 위한 특별지원 강구를”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1.01.31 2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성민 의원, LH 찾아 논의

장현산단 조속 추진 요청도
▲ 박성민(울산중구) 국회의원은 지난 29일 중구에 위치한 LH울산사업본부를 방문해 황선구 울산사업본부장과 울산 지역 개발사업 등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성민(울산중구) 국회의원은 지난 29일 중구에 위치한 LH울산사업본부를 방문해 황선구 울산사업본부장과 울산 지역 개발사업 등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LH공사가 울산에서 많은 사업을 하고 있는 만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서민들을 위한 특별한 지원과 배려가 있어야 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장현첨단산업단지의 조속한 추진 및 산단 앞 고가도로 철거, 야음근린공원의 대규모 주택개발 철회와 대규모 공원건립, 태풍 차바로 인한 태화시장 피해 보상금 조속지급, 울산다운2 지구 내 2개의 종교시설 부지 형평성 있는 공급 등의 조속한 검토를 요청했다.

박 의원은 “장현첨단산업단지의 경우 지식 기반형 첨단 서비스 산업이 입주해 울산의 신산업을 선도하게 될 산업단지 임에도 착공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울산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장현첨단산단이 하루빨리 착공 될 수 있도록 LH에서 국토부와 적극 논의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