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현대 입주민과 간담회도

이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은 2019년 5월부터 주차장 확충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 지난해 6월 울산시가 공영주차장 확충사업 추진을 밝혔다.
입대위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전체면적 중 절반을 5~6층으로 건설해 계획된 500대를 확보하고 나머지 절반은 바로 옆 한빛공원과 연계해 친수공간(공원)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주민편의시설 설치 방안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김기현 의원은 “주민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방식의 공영주차장 확충 방안을 마련하고, 주차난 완화와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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