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후원회(회장 김형석)는 16일 영훈개발(주)(대표이사 박재영)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정기후원에 동참한 기업, 가게, 가족, 단체를 대상으로 감사의 뜻을 담아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영훈개발은 울산 초록우산 후원회 박기철 운영위원의 추천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됐으며, 정기후원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울산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지원된다.박재영 대표이사는 “요즘 코로나블루를 겪는 아이들이 많다고 들었다. 하루 빨리 아이들이 건강히 자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주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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