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균, 볼링연맹회장기 개인전·마스터즈 2위
상태바
김동균, 볼링연맹회장기 개인전·마스터즈 2위
  • 이춘봉
  • 승인 2021.05.24 0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주군청 볼링팀 김동균 선수(왼쪽)가 제23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개인전과 마스터즈에서 2위를 차지했다.
울산 울주군은 볼링팀 김동균 선수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경북 상주 월드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23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개인전과 마스터즈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2019년 군청 볼링팀에 입단한 김동균 선수는 올해 첫 대회에서 개인전과 마스터즈에서 각 2위에 등극해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마스터즈는 개인전, 2인조전, 3인조전, 5인조전에서 선수별 획득한 점수의 총합을 기준으로 상위 10명의 선수들을 선출해 대결하는 종목이다.

조성용 울주군 볼링팀 감독은 “올해 첫 대회인 만큼 선수들의 긴장감이 커 기대했던 성적을 거두지 못해 아쉽다”며 “6월 초 열리는 대회에서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좋은 성적을 거둬 울주군청 볼링팀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 [오늘의 운세]2025년 11월17일 (음력 9월28일·경인)
  • [오늘의 운세]2025년 11월13일 (음력 9월24일·병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