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청 사격팀이 2021 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 사격대회에서 클레이 부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북구청 사격팀은 지난 19~21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클레이 부문에 출전해 금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트랩 단체전에서는 안대명·박준영·김덕훈·황성진이 328점으로 1위에 올랐고, 트랩 개인전에서 안대명과 박준영이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더블트랩 개인전에서는 황성진이 금메달을 따냈다.
스키트 단체전에서는 강현석·황정수·장자용이 340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개인전에서는 황정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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