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울산시역도연맹에 따르면 자영업자인 신원호 신임회장은 울산고등학교 역도선수 출신으로 제2대 울산시역도연맹 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에서는 오흥일 시체육회 사무처장이 회기를 전달하고 김종도 시체육회 본부장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신원호 신임회장은 이날 최우칠, 김능원, 이상환, 이영환씨 등 4명의 부회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하고 신창근 스포츠공정위원장, 최대규·최유빈 감사를 위촉했다.
또 김종석씨 등 10명의 신임이사를 임명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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