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6~27일 이틀간 충북 제천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5학년부 200m에서 김도연이 1위로 골인 우승했다.
또 4학년부 300m에서 김태희가 동메달을 따냈다. 둘째날 단체 3000m 계주에서는 6학년 김서진, 5학년 김도연, 4학년 김태희가 한 조를 이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서진은 “코로나로 인한 주변의 걱정 속에서도 다른 시도 선수들과 겨룬 성과여서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다가오는 8월 소년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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