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15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학생 지원을 위해 울산강북·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장원기·정재균)에 추석명절 식품키트 140세트(9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식품키트는 풍요로운 추석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송편, 해물파전, 갈비탕, 즉석잡채, 과일 등과 코로나 방역용품으로 구성돼 학생들에게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후원받은 물품은 위기가정 학생의 심리·정서 지원도 하고자 교육복지사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한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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