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15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학생 지원을 위해 울산강북·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장원기·정재균)에 추석명절 식품키트 140세트(9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15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학생 지원을 위해 울산강북·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장원기·정재균)에 추석명절 식품키트 140세트(9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식품키트는 풍요로운 추석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송편, 해물파전, 갈비탕, 즉석잡채, 과일 등과 코로나 방역용품으로 구성돼 학생들에게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후원받은 물품은 위기가정 학생의 심리·정서 지원도 하고자 교육복지사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한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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