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을 글로벌 에너지허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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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글로벌 에너지허브로”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1.09.2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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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3일 울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울산지역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23일 울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울산지역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울산을 생태와 산업이 어우러지는 미래형 수소경제 선도도시, 글로벌 에너지 허브로 육성하겠다”면서 6대 울산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이 전 대표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그린 수소 생산기반, 수소 모빌리티 등 세계 최고 수소경제 선도도시 육성 △자동차·석유화학·조선 등 기간산업을 고도화해 미래 첨단산업으로 재도약 △국가산단을 혁신 스마트 산단으로 전환, 울산경제자유구역을 동북아 최대 미래산업 거점으로 조성하는 세부방안을 내놨다.

이어 △인간게놈, 이산화탄소 자원화, 원전 해체산업 클러스터 육성 등 미래 첨단산업 활성화 △울산도시철도 2호선 조기 착공과 4개 노선 트램 건설 △울산지역 맑은 물 확보 사업과 반구대암각화 보전 종합계획 지원 △산재 전문 공공병원의 차질 없는 개원과 울산의료원 설립 등도 제시했다.

이 전 대표는 또 부울경 메가시티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제2의 경제수도’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경선과 관련, 이 전 대표는 “울산은 민주당 순회경선 최초로 노무현 후보를 1위로 만들고,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 기적의 발판이 된 도시”라면서 “다시 한 번 그런 기적을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당내 경쟁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둘러싼 ‘대장동 의혹’과 관련, “공정하지 않고 정의롭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는 개발이익의 최대 50% 환수를 골자로 한 ‘공영개발 대안’을 발표하며 “화천대유 같은 민간사업자의 제도 악용을 막겠다”고 공약했다.

이형중기자 김정휘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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