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종합센터 첫삽…2023년 3월 완공 목표
상태바
울주종합센터 첫삽…2023년 3월 완공 목표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1.11.2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울주군은 25일 울주종합체육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울산 울주군은 25일 삼남읍 교동리 산 86-21 일원에서 이선호 군수, 간정태 군의장을 비롯한 시·군의원, 체육회,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종합체육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식전행사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발파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울주종합체육센터 건립 사업비는 499억원으로, 군비가 투입된다.

연 면적 1만6723.3㎡,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된다. 실내수영장, 볼링장, 스쿼시장, 유아스포츠센터 및 다목적 체육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2023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종합체육센터 건립으로 지역민의 주민편의를 증진하고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