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산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조원경 울산시 경제부시장, 차의환 울산상공회의소 부회장)는 25일부터 기업, 구직자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관련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합 안내하는 ‘울산일포유’ 모바일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 울산시 등에서 진행하는 일자리 지원 사업 162개를 기업·구직자·재직자 등 수혜 대상별로 분류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차부품업종을 대상으로 상담 전문지원단이 기업을 직접 방문해 각종 지원 제도를 안내해 주는 서비스 신청도 가능하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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