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울산시는 핵발전소 지역에 무한 희생을 강요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고준위 방폐물 기본계획안에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하라”고 14일 촉구했다.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울산시는 핵발전소 지역에 무한 희생을 강요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고준위 방폐물 기본계획안에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하라”고 14일 촉구했다.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산업부가 고준위 방폐물 기본계획안 행정예고를 공고하면서 12월21일까지 의견을 받겠다고 했다”며 “울산시는 ‘부지 내 저장’ 반대 의견을 제출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전이 있는 경주, 울산, 부산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지진 위험 지역인데도 정부가 부지 적합성을 따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우사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태화동서 오토바이 사고, 보행자 사망·운전자 중상 [오늘의 운세]2025년 11월17일 (음력 9월28일·경인) [오늘의 운세]2025년 11월13일 (음력 9월24일·병술) [오늘의 운세]2025년 11월14일(음력 9월25일·정해) [경상시론]AI 부정행위, 금지보다 교육체계의 혁신이 답이다 청년단체 꿀잼 예술무대 ‘모여봐요 이밤리’
주요기사 지방시대 엑스포 울산서 개막, 균형성장·자치분권 논의장 막 올라 환율 고공행진 울산 정유 직격탄 HD현대, 세계 최초 5000번째 선박 건조·인도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신세계 부지개발·공공기관 시즌2 만전” ‘한국의 정원’ 주제 사진전 막올라 울산시 내년 지역 하도급률 목표 35→37%
이슈포토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교통문화 선진화” 전국 나의주장 발표대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