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울산시는 핵발전소 지역에 무한 희생을 강요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고준위 방폐물 기본계획안에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하라”고 14일 촉구했다.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울산시는 핵발전소 지역에 무한 희생을 강요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고준위 방폐물 기본계획안에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하라”고 14일 촉구했다.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산업부가 고준위 방폐물 기본계획안 행정예고를 공고하면서 12월21일까지 의견을 받겠다고 했다”며 “울산시는 ‘부지 내 저장’ 반대 의견을 제출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전이 있는 경주, 울산, 부산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지진 위험 지역인데도 정부가 부지 적합성을 따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우사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아파트 입대의 갑질에 사표 냅니다” [경상시론]공학과 인문학의 대화 “몰라서 못받아” 군민안전보험 홍보 강화해야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확정, 2031년 개통목표 속도낸다 HD현대중공업 노조 ‘기본급 12만7000원 인상’ 사측안 거부
주요기사 정원박람회 핵심기반시설 준비 착착 [울산, 산업수도에서 AI 수도로]AI생태계 4대 조건 갖춘 울산, 대한민국 AI전략 전초기지로 지난 1년 앵글에 담아낸 울산의 희로애락 반구천 암각화 ‘물고문’ 올해도 재연되나 화학물질 탱크 내부 세척하던 작업자 사망 층간소음 항의에 벽돌·소화기 던진 60대 벌금형
이슈포토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