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울산시는 핵발전소 지역에 무한 희생을 강요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고준위 방폐물 기본계획안에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하라”고 14일 촉구했다.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울산시는 핵발전소 지역에 무한 희생을 강요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고준위 방폐물 기본계획안에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하라”고 14일 촉구했다.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산업부가 고준위 방폐물 기본계획안 행정예고를 공고하면서 12월21일까지 의견을 받겠다고 했다”며 “울산시는 ‘부지 내 저장’ 반대 의견을 제출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전이 있는 경주, 울산, 부산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지진 위험 지역인데도 정부가 부지 적합성을 따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우사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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