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울산 울주군 범서읍 사연리 자동차전용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차량 1대가 전소됐다.지난 17일 오후 2시12분께 울산 울주군 범서읍 사연리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차량 1대가 전소됐다. 당시 울주소방서에 근무하는 박창민 소방교의 아버지가 사고를 목격하고 차량을 정차한 뒤 초기 진압에 나서면서 큰 불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이날 오후 2시28분께 완진됐고, 추가 피해는 없었다. 이왕수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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