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경남교육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교육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빠진 관내 미취학 아동에게 양산형 경제활력 지원금 5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지난달 26일 현재 주민등록 거주지가 양산시면서 어린이집에 다니거나 가정에서 양육수당을 받는 만 0∼6살 아동이다. 지원금은 이달 지급된다. 이번 영유아재난지원금은 별도 신청 없이 아동수당 지급계좌로 오는 24일 일괄 입금된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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