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 본부노조위원장 문지훈)는 지난 17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도문)에 이웃돕기 성금 64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 본부노조위원장 문지훈)는 지난 17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도문)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64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새울본부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과 회사에서 지원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공동모금회에 전달된 성금은 울주군 관내 아동·노인·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37곳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며 “적재적소에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