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중 30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6명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중구 성안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도 1명 포함됐다. 이 교회에서는 지난 8일 첫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가 53명(교인 46명·가족 3명·기타 4명)으로 늘었다.
앞서 18일에는 네필 입국자 2명을 포함해 총 43명이 신규 확진됐다.
한편 울산지역 자가격리자는 3726명이고 백신접종률(18일 0시 기준)은 1차 82%, 2차 79.3%, 3차(부스터) 20.9%로 조사됐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