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과학대는 올해 1학기와 2학기 두 차례에 걸쳐 총 120여 일간 교내에서 재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장려 캠페인’을 펼쳤다.
이 기간 헌혈 참여 143명, 헌혈증 기부 11명 등 모두 154명이 참여했으며 178매의 헌혈증을 모았다.
전달식에서 울산과학대 간호학부 2학년 박수찬 학생이 캠페인 기간 중 가장 헌혈을 많이 해서 총장 표창을 받았으며, 38대 총학생회 이상혁 체육부장, 이인찬 기획차장, 최연주 복지부장, 백선연 홍보부장이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장 표창을 받았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