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사랑의 헌혈증 178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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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사랑의 헌혈증 178매 전달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1.12.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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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는 20일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교무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열고, 캠페인에서 모은 헌혈증을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 기부했다.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는 20일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교무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열고, 캠페인에서 모은 헌혈증을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 기부했다.

울산과학대는 올해 1학기와 2학기 두 차례에 걸쳐 총 120여 일간 교내에서 재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장려 캠페인’을 펼쳤다.

이 기간 헌혈 참여 143명, 헌혈증 기부 11명 등 모두 154명이 참여했으며 178매의 헌혈증을 모았다.

전달식에서 울산과학대 간호학부 2학년 박수찬 학생이 캠페인 기간 중 가장 헌혈을 많이 해서 총장 표창을 받았으며, 38대 총학생회 이상혁 체육부장, 이인찬 기획차장, 최연주 복지부장, 백선연 홍보부장이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장 표창을 받았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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