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에는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 김민철 울산공장 관리부장 등이 참석했다.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티앤씨 직원들은 해마다 급여의 일부를 모아 연말에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전달받은 성금을 울산지역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최학철 상무는 “신종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더욱 힘든 상황에 놓인 어린이들을 돕고자 임직원들이 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나눔에 적극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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