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1시39분께 울산시 북구 효문동의 한 차량 정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21일 오후 1시39분께 울산 북구 효문동의 한 차량 정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작업자들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크게 솟은 검은 연기가 바람을 타고 퍼지면서 울산소방본부에 화재신고가 총 38건 접수됐다. 불은 정비소 컨테이너 건물과 정비 중이던 차량 2대 등을 태우고 오후 2시11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우사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우사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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