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울산지부 ‘2021 한마음 전진대회·국리민복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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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울산지부 ‘2021 한마음 전진대회·국리민복 결의대회’
  • 이춘봉
  • 승인 2021.12.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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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시지부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송철호 시장과 박병석 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한마음 전진대회 및 국리민복 실천 결의대회’(사진)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시지부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송철호 시장과 박병석 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한마음 전진대회 및 국리민복 실천 결의대회’(사진)를 개최했다.

대회는 울산시지부 승격 20주년을 기념하고 한 해 동안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지역 사회 봉사에 앞장선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김동철 울산시지부 운영위원 등 21명이 울산시장표창을, 최갑진 울산시지부 운영위원 등 21명이 울산시의회 의장 표창을, 김형혜 중구지회 부회장 등 5명이 울산시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또 박순화 남구지회 삼호동분회 여성회장 등 5명이 울산경찰청장 감사장을, 김홍자 동구지회 남목1동분회 부회장 등 14명이 연맹총재표창을, 윤기언 북구지회 회원 등 10명이 시지부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평화와 번영, 종전 선언과 비핵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에 적극 참여해 자유와 번영의 통일 시대를 준비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장학금 지급은 울산여자고등학교 김희원·김초원·백한별 학생, 울산공업고등학교 이경민·장민기 학생에게 수여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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