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는 28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주)마엇(대표이사 오동식)과 산업안전보건 관리를 위한 디지털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내년 1월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은 디지털 산업안전·보건관리 시스템 구축과 운용을 위한 기술·경험제공, 교육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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