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시당 ‘봉사·복지·시민소통위’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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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시당 ‘봉사·복지·시민소통위’ 발대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1.12.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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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은 29일 봉사위원회(위원장 장민경·박영준), 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해), 시민소통위원회(위원장 박주대)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당 조직기구 확대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은 29일 오후 봉사위원회(위원장 장민경·박영준), 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해), 시민소통위원회(위원장 박주대)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당위원장인 권명호 국회의원, 박맹우·김두겸 상임고문 등 주요당직자 및 봉사·복지위원회와 시민소통위원회 위원이 참석했다.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봉사와 복지는 실생활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부분인 만큼 국민의힘에서 봉사와 복지를 촘촘하게 챙겨 사각지대를 없애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수 있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권 시당위원장은 “복지는 시대적 상황에 따라 변화하고 발전해야 하는 만큼 시민의 눈높이에서 세세하게 준비하고 대안을 제시해 나갈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민소통위원회 발대식에서 권 위원장은 “이해와 협력은 소통에서 시작되는 만큼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창구로 역할을 다해달라”며 “정권교체의 절대적 사명앞에 한명한명이 역할을 다할 때 시민들이 함께 호응해 줄 것이다. 국민의힘이 정권교체를 이룰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울산시당은 내년 초 선대위 조직으로 전환되기전까지 정권교체를 위한 당 조직기구를 더욱 확대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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