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도현 중령 흉상 제막, 블랙이글스 추모비행도
상태바
故 김도현 중령 흉상 제막, 블랙이글스 추모비행도
  • 이춘봉
  • 승인 2021.12.3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도현공군소령 추모사업회(대표 최광식)는 29일 울산대공원 현충탑 무기전시장에서 김도현 공군중령 흉상 제막식을 거행했다.
김도현공군소령 추모사업회(대표 최광식)는 29일 울산대공원 현충탑 무기전시장에서 김도현 공군중령 흉상 제막식을 거행했다.

고 김도현 중령의 유족과 추모사업회원, 블랙이글스 및 공군역사기록관리단 대표 등이 참석해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울산 출신인 고 김 중령은 공군사관학교 44기로 1996년에 임관했다. 지난 2006년 5월5일 어린이날 축하 에어쇼 시범비행 도중 기체가 고장나 비행기가 관람석으로 추락하자 비상탈출 대신 조종간을 끝까지 붙잡아 관람객의 안전을 지키고 산화했다.

김도현공군소령 추모사업회는 고인의 숭고한 희생과 살신성인 정신을 기리고자, 고인이 생전에 몰았던 동일 기종 전투기 옆에 흉상을 제작·설치했다.

한편 이날 제막식에서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추모비행이 현충탑 상공에서 진행됐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울산 며느리(고 김태호 의원 맏며느리)’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장관 후보에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
  • 현대자동차 퇴직예정자 박태서씨, “30여년 삶의 터전…무궁한 발전 염원”
  • 올해 울산공항 LCC(저비용항공사) 5편 중 1편꼴 지연
  • 울산산재병원 의료진 확보 속도낸다